배드민턴을 치다가 발목을 접질렸는데 언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해도 되나요?
발목 염좌 후 복귀 시점은 며칠이 지났는지보다 통증·가동범위·근력·균형·스포츠 동작 수행 능력이 얼마나 회복됐는지로 판단하는 것이 최근 국제 합의의 방향입니다. 참고할 수 있는 대략적 기간은 경미한 염좌는 3~4주, 인대 부분·완전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6~8주 정도이며, 이 기간에 통증 없는 범위에서 ①발목 가동범위 회복 ②밴드를 이용한 방향별 근력 운동 ③한 발 서기 등 균형 훈련 ④홉·점프·방향 전환 같은 배드민턴 동작 흉내 내기 순으로 단계를 밟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 없이 걷는다고 바로 코트에 복귀하면 재손상 위험이 크므로, 착지와 방향 전환을 통증 없이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단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체중을 싣기 힘든 통증, 심한 부기·멍, 발목이 자꾸 풀리는 느낌이 있다면 인대 파열이나 골절 여부를 병원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회복 단계에 맞는 운동 구성이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 자료
- Towards the strategies of return to sport after lateral ankle sprain: a systematic review, 2024, PMC12704124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