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하다 어깨가 자주 결리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
배드민턴에서 반복되는 어깨 결림은 대부분 급성 외상이 아니라 오버헤드 동작을 반복하면서 생기는 어깨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건병증과 관련이 많습니다. 관리는 뼈 자체를 손대는 시술이 아니라, 틀어진 자세를 함께 신경 쓰고 회전근개·주변 연부조직의 균형을 회복하는 운동 중심 접근이 핵심으로 꼽힙니다. 일반적으로 ①견갑골 전인·후인 같은 견갑골 안정화 운동으로 어깨의 기초를 다지고 ②옆으로 누워 하는 외회전, 엎드려 하는 외회전 등으로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쉬운 외회전근을 강화하며 ③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스트레칭으로 어깨 가동성을 유지하는 순으로 접근합니다. 근력 운동은 저항과 반복을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 통증 없이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며, 팔꿈치를 굽힌 상태로 하면 어깨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전 어깨를 가볍게 이완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훈련량을 줄여 회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야간에 잠에서 깰 정도의 통증, 팔이 잘 안 올라가는 증상, 힘 빠짐, 통증이 며칠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단순 결림이 아닐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자가 관리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굿피티 트레이너와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다시 잡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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