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브를 넣을 때 손가락 관절이 아픈데 어떤 부위를 강화해야 하나요?
서브를 넣을 때 손가락 관절이 아픈 것은 몸 전체 힘을 싣기 어려운 서브 특성상 손가락을 쥐어짜는 힘에 의존하다 보니 그립을 과도하게 꽉 쥐거나 전완 근육이 부족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화가 필요한 부위는 전완 굴근·신근으로, 가벼운 덤벨로 손목을 굽히고 펴는 리스트 컬과 익스텐션을 각 3세트 10~15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전완 회전을 담당하는 회내·회외 근육과 핸드 그립퍼로 그립력을 함께 키우면 라켓을 안정적으로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라켓을 느슨하게 잡고 임팩트 순간에만 손가락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면 손가락에 실리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아침에 뻣뻣하고, 움직일 때 걸리거나 딸깍이는 느낌이 있다면 건초염 등 관절 문제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강화 운동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Grip and Forearm Strengthening Exercises for Badminton Players — Yumo Pro Shop
- Badminton wrist training is not what you think — Beast Badminton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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