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후 아킬레스건이 뻐근한데 어떤 근력 운동으로 보강하나요?
아킬레스건 뻐근함을 보강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뒤꿈치를 천천히 내리는 편심성 카프 레이즈입니다. 계단 끝에 발 앞부분을 딛고 무릎을 편 상태와 굽힌 상태 각각 뒤꿈치를 천천히 내리는 동작을 3세트씩 15회 반복하는 방식이 널리 쓰이는 프로토콜이며, 통증 없이 수행되면 배낭 등으로 부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거운 무게를 천천히 다루는 저속 저항 운동도 편심성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어, 반복 횟수를 줄이고 싶다면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극이 심한 초기에는 뒤꿈치를 든 채 버티는 등척성 운동으로 통증을 낮춘 뒤 근력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며, 배드민턴 복귀는 근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 점프와 착지, 방향 전환을 통증 없이 소화하며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뒤꿈치 위쪽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걷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 부기가 있다면 파열을 감별해야 할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뻐근함이 수 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보강 운동 계획이 궁금하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ccentric Exercise for Achilles Tendinopathy: A Narrative Review and Clinical Decision-Making Considerations, PMC7739229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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