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를 칠 때 어깨 앞쪽이 찌릿한데 어떤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나요?
백핸드에서 어깨 앞쪽이 찌릿한 느낌은 머리 위 동작이 많은 배드민턴에서 흔한 어깨 뒤쪽 뻣뻣함과 내회전 가동범위 저하(GIRD)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방 조직이 뻣뻣하면 팔을 몸 앞으로 가로지를 때 앞쪽 구조가 자극되는 경우가 많아, 어깨 내회전과 수평내전 가동범위를 늘리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옆으로 누워 팔꿈치를 90도 굽히고 어깨를 자연스럽게 내회전시키는 슬리퍼 스트레칭이나, 팔을 반대쪽 어깨로 몸 앞을 가로질러 당기는 크로스바디 스트레칭을 3세트씩 30초 정도 유지하는 방식이 흔히 쓰이며, 두 방법의 효과는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칭과 함께 견갑 안정성과 회전근개 근력을 함께 다지는 것도 어깨 관리에 중요합니다. 다만 슬리퍼 스트레칭은 각도에 따라 통증을 재현시킬 수 있어 찌릿함이 느껴지면 즉시 각도를 줄이거나 다른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고, 어깨 힘 빠짐·밤에 심해지는 통증·저림이 동반되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스트레칭·강화 프로그램은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ffect of a novel stretching technique on shoulder ROM in overhead athletes with GIRD: RCT (PMC8091767)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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