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을 하려면 유산소는 아예 하지 말아야 하나요?
벌크업 중이라도 유산소를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항운동과 유산소를 함께 하면 근성장 자극이 줄어드는 간섭효과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전체 근비대나 최대근력에는 뚜렷한 손해가 없고 주로 폭발적인 순발력에서 소폭 저하가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실무적으로는 ①근력운동을 먼저 하고 유산소를 나중에 배치하거나 세션 간격을 3시간 이상 띄우고 ②러닝보다 사이클·로잉처럼 관절 부담이 적은 종목을 고르며 ③유산소는 주 2~4회 중강도로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심혈관 건강과 회복력을 위해서는 오히려 적당한 유산소를 유지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심혈관·호흡기 관련 기저질환이 있다면 강도 설정 전에 병원 확인이 먼저이며, 목표에 맞는 근력·유산소 배분은 트레이너와 함께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Concurrent training: Does cardio affect muscle mass and strength gains? — Sci-Sport, Schumann et al.(2022) 43개 연구 분석 재정리. 병행훈련이 최대근력·전체 근비대는 유의하게 줄이지 않았으나 폭발적 근력은 약 28% 감소.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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