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은 자세교정 운동만으로 개선이 가능한가요?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병원에서 엑스레이로 측만 각도를 측정해 진단·관리하는 의학적 질환으로, 일반적인 자세교정 운동과는 다른 전문 관리가 필요합니다. 척추측만 특이 운동인 슈로스나 세아스 같은 프로그램은 진행 억제와 자세 조절에 근거가 있으나, 이는 전문 치료사와 의료진의 관리하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측만 각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고 성장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보조기 착용이 권고되며, 운동만으로 대체하지 말라는 것이 국제 지침의 취지입니다. 척추측만 특이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진행 억제와 자세·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도 있지만, 이는 곡선 자체의 완치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순응도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일반 자세교정 운동만으로 개선된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병원에서 정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 2016 SOSORT guidelines: treatment of idiopathic scoliosis during growth, PMC5795289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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