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다음 날 운동해도 다이어트에 지장이 없나요?
술을 마신 다음 날 운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다소 불리한 조건이 겹칩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일으키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다음 날 운동 수행력과 회복을 낮추며, 체내에서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 먼저 대사되는 특성이 있어 지방 연소가 뒤로 밀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저항운동 후 알코올을 섭취하면 근단백질 합성이 최대 약 37%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 근성장이나 근육 유지가 목표라면 음주량 자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체중 1kg당 0.5g 이하, 대략 술 2잔 이하의 적은 양이라면 근회복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근거도 있으니, 다음 날은 고강도보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한 뒤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숙취가 심하거나 어지럼·매스꺼움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운동을 쉬는 것이 안전하며, 본인에게 맞는 회복 루틴이 궁금하다면 굿피티 상담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PMC 3922864, Alcohol Impairs Post-Exercise Myofibrillar Protein Synthesis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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