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는 사무직인데 체형이 틀어지기 쉬운가요?
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은 거북목이나 라운드숄더, 굽은 등, 골반 경사 같은 체형 변화가 생기기 쉬운 대표적인 집단입니다. 앉은 자세로 오래 작업하면 경추의 정상 곡선이 펴지고 목과 어깨 근육이 머리 무게를 계속 떠받치게 되며, 동시에 고관절 굴곡근과 햄스트링은 긴장되고 둔근·복부 같은 몸을 세우는 근육은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불균형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이 겹치면 등이 둥글게 굽고 어깨가 앞으로 말리는 패턴도 함께 나타나기 쉽습니다. 사실 문제의 핵심은 앉는 것 자체보다 오래 같은 자세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어서, 좋은 의자에 앉아도 20~3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 몸을 움직여주고 모니터 높이나 앉는 자세 같은 작업 환경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되는 목이나 허리 통증, 저림이 있다면 자가 관리보다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 거북목 증후군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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