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을 배우고 나서 허리가 뻐근한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접영 후 허리 뻐근함은 몸통을 물결치듯 굴곡·신전하고 돌핀킥으로 척추를 반복적으로 젖히는 동작에서 요추에 과신전 부하가 쌓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접영과 평영은 수영 종목 중에서도 요통 발생이 잦은 영법으로 꼽힙니다. 관리는 일반적으로 ①코어와 척추 안정화 운동으로 근지구력과 가동성을 함께 기르고 ②고개와 허리를 과하게 젖히지 않도록 스트로크 자세를 점검하며 ③통증이 남아 있는 동안은 훈련량을 갑자기 늘리지 않고 자유형이나 배영처럼 척추 부담이 적은 영법으로 대체하는 순으로 접근합니다. 접영을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는 자세가 아직 안정되지 않아 과신전이 커지기 쉬우므로, 강사나 트레이너와 함께 자세부터 다듬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신전 동작에서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나 저림, 힘 빠짐이 동반된다면 척추분리증 등 뼈나 신경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Swimming Anatomy and Lower Back Injuries in Competitive Swimmers: A Narrative Review — PMC11531034, 2024.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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