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척추측만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나요?
짝다리 습관이 곧바로 의학적인 척추측만증으로 확정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어떤 유형의 만곡인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척추뼈가 옆으로 휘면서 함께 회전하는 구조적 척추측만증은 자세 습관만으로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반면, 근육 불균형이나 자세 습관으로 척추가 옆으로 휘어 보이는 기능성(비구조적) 만곡은 짝다리처럼 한쪽으로만 오래 체중을 싣는 습관이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기능성 만곡은 비교적 유연해서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곡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짝다리는 좌우 근육 불균형을 만들 수 있어 양발에 고르게 체중을 싣고 자세를 자주 바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등·허리 비대칭이 뚜렷하거나 앞으로 숙일 때 한쪽 등이 더 솟아 보이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척추측만증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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