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웨이트 운동을 할 때 무게나 자세를 어떻게 세팅해야 하나요?
척추측만증이 있다고 웨이트 운동 자체를 피할 필요는 없으며, 자세와 부하를 관리하면 대체로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척추가 이미 비대칭이라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지 않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①중립 척추를 유지하고 ②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동작은 허리를 굽히기보다 고관절에서 힘을 내도록 하며 ③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자세부터 완성한 뒤 부하를 서서히 올리고 ④필요하면 트랩바 데드리프트나 고블릿 스쿼트처럼 척추 부담이 적은 변형을 활용하는 순서로 세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완벽한 좌우 대칭을 목표로 하기보다 매 반복에서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통증을 기준으로 삼아 운동 중 통증이 눈에 띄게 심해지면 무게를 낮추는 것이 좋고, 임의로 한쪽만 강화하는 비대칭 운동은 곡선 방향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전문가 평가 후에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수술로 척추를 유합한 경우라면 유합이 완료되기 전까지 무거운 웨이트는 피하고 집도의 승인을 우선해야 합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