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부터 해야 하나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체형교정은 대개 긴장되고 짧아진 근육을 먼저 스트레칭으로 풀어 가동범위를 확보한 다음, 상대적으로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는 순서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거북목이나 라운드숄더처럼 앞쪽 근육이 긴장되고 뒤쪽 근육이 약해진 경우, 가슴이나 상부 승모근을 먼저 풀어야 어깨와 척추가 제자리로 돌아올 여지가 생기고 그다음 약한 근육 강화가 효과를 냅니다. 실제로 스트레칭과 강화를 병행한 경우가 한쪽만 한 경우보다 자세 개선 효과가 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근력 운동 직전에는 오래 붙잡고 늘리는 정적 스트레칭보다 몸을 가볍게 데우는 동적 워밍업이 낫다는 의견도 있어, 교정용 스트레칭과 운동 전 준비운동은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먼저 받고, 어떤 근육을 풀고 강화할지는 트레이너의 평가를 거쳐 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Effectiveness of Strengthening and Stretching Exercises on FHP: Systematic Review (202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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