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얼굴이나 턱 비대칭에 영향을 주나요?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얼굴 비대칭이나 턱관절 부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자주 씹는 쪽의 저작근이 반복 사용으로 발달하고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덜 발달해, 그쪽 얼굴이 더 각지고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측 저작은 턱관절에 편중된 부하를 주어 턱관절 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나, 얼굴 비대칭은 유전이나 성장, 치아 교합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만큼 씹는 습관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주제는 치과·구강악안면 영역이라, 양쪽으로 고르게 씹는 습관 개선은 일상에서 가능하지만 이미 생긴 비대칭이나 턱 문제를 운동으로 교정할 수는 없습니다. 턱 통증이나 입을 벌릴 때 소리·걸림, 개구 제한, 뚜렷한 비대칭이 있으면 치과나 구강외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Chewing Side Preference — Impact on Facial Symmetry, Dentition and TMJ, Journal of Orofacial Sciences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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