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보호대를 차고 운동하면 허리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나요?
허리 보호대의 통증 예방·치료 효과는 근거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Cochrane의 체계적 고찰은 보호대 착용군과 미착용군 사이 요통 발생률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해, 예방 목적의 상시 착용을 뒷받침할 근거는 부족한 편입니다. 다만 무거운 것을 드는 특정 순간에는 복압을 높여 척추 안정성을 일시적으로 보조할 수 있고,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아급성 단계나 재발 방지 목적에서는 제한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만 보호대에 장기간 의존하면 정작 척추를 지지해야 할 코어 근육 사용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착용은 필요한 상황에 한시적으로 하고 코어 강화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의 원인 진단은 병원이 우선이며, 착용 여부와 기간은 트레이너·치료사와 상의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 Lumbar supports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low back pain | Cochrane/PMC
- Lumbar support and nonspecific low back pain: Evidence for daily practice | ScienceDirect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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