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재활 운동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허리 수술 후 재활 시작 시기는 수술 종류와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담당 집도의의 허가와 지침을 우선으로 따라야 합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걷기는 가장 이른 시기부터 권장되는 재활 운동으로, 절개 부위가 아물고 의사 허가가 나면 짧고 잦은 걷기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립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직후 2~4주는 허리를 굽히거나 비트는 동작과 무거운 물건 들기를 피하면서 누운 자세의 가벼운 등척성 운동을 병행하고, 3~6주에는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동범위와 근력을 서서히 늘리며, 6주 이후부터 근력·유연성 운동을 확대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척추 유합술은 뼈가 붙는 시간이 필요해 강도 있는 운동 시기가 더 늦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절개 부위 이상, 다리 힘 빠짐 악화, 대소변 장애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알려야 하며, 헬스장 운동은 의사가 허가한 범위 안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척추 수술 후 운동 | 서울대학교병원
  • Physical Therapy after Spinal Fusion: Weeks 9 to 12 | Spine-health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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