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들어 허리 힘이 약해진 느낌인데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나이가 들며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40~50대의 허리 힘 저하를 나이 탓으로 여기고 그대로 둘 필요는 없습니다. 근육량은 30대부터 완만히 줄기 시작해 고령에서 가속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줄어든 근육과 근력도 점진적 저항운동을 꾸준히 하면 다시 늘릴 수 있다는 것이 근거의 공통된 결론입니다. 일반적으로 주 2~3회, 주요 근육군을 대상으로 통증 없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무게나 강도를 올리는 저항운동이 권장되며, 허리 힘이 걱정된다면 전신 근력운동과 함께 플랭크·버드독 같은 코어 안정화, 둔근과 척추기립근의 지구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는 식습관도 함께 챙기면 근력 회복에 유리합니다. 처음 저항운동을 시작한다면 자세와 강도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전문가와 함께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다리로 뻗치는 저림이나 갑작스러운 근력 저하, 배뇨·배변 이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노화가 아닐 수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Preserve your muscle mass — Harvard Health. 어느 나이에도 저항운동(PRT)으로 근육량 재건이 가능하며, 50~83세 남성이 PRT로 평균 약 1.1kg의 근육량 증가를 보인 연구 인용; Strength training in elderly: an useful tool against sarcopenia — PMC9339797, 2022 리뷰.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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