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지나 스텝업을 할 때 발목이 흔들리는데 이것도 훈련으로 좋아지나요?
런지나 스텝업처럼 한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는 동작에서 발목이 흔들리는 것은 훈련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흔들림은 발목 주변 안정근의 근력·반응 부족뿐 아니라 위쪽 고관절과 둔근의 안정성 부족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흔해, 발목만이 아니라 엉덩이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①한 발 서기로 발목 안정근과 균형 감각을 깨우고 눈을 감거나 불안정한 면으로 난이도를 올린 뒤 ②밴드로 발목 4방향, 특히 바깥쪽을 강화하며 ③클램셸이나 힙 어브덕션으로 중둔근을 강화해 무릎·발목 정렬을 잡고 ④런지·스텝업 동작 자체를 맨몸의 느린 템포로 시작해 점차 불안정 요소나 부하를 더하는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런 균형·강화 훈련을 6주 정도 꾸준히 하면 균형과 기능이 유의하게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흔들림에 통증이나 빠지는 느낌, 잦은 접질림이 동반된다면 만성 발목 불안정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정확한 자세와 강도를 함께 점검받고 싶다면 굿피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Balance- and Strength-Training Protocols to Improve Chronic Ankle Instability Deficits, PMC6089027 — 6주(주 3회×20분) 균형·강화 프로토콜로 균형(SEBT·BESS)·기능(side-hop) 유의 향상.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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