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어떤 운동은 피해야 하나요?

발목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면 통증과 불안정성을 키우는 고충격·비틀림 동작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관리 원칙입니다. 대표적으로 ①달리기·농구·축구처럼 급격한 방향 전환과 점프 착지가 반복되는 고충격 종목 ②울퉁불퉁하거나 불안정한 지면에서의 달리기 ③통증을 유발할 정도로 발목을 끝까지 꺾는 동작이 이에 해당하며, 대신 수영이나 자전거 같은 저충격 유산소와 종아리·전경골근·비골근 강화, 균형·고유수용성 훈련으로 대체하는 방향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발목은 반복된 염좌로 관절이 불안정해지면서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새로 삐지 않게 지면과 방향 전환을 조심하는 것도 중요한 관리 포인트입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칙일 뿐이며, 본인에게 맞는 구체적 근력·균형운동 프로그램과 강도는 진단한 병원이나 담당 전문가와 상의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중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운동 후 통증이 다음 날까지 이어지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강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며, 보조기나 깔창, 약물 같은 부분은 담당 병원에서 상의할 영역입니다. 발목이 갑자기 심하게 붓고 열감이 있거나 모양이 변형된 경우, 혹은 통증이 계속 악화된다면 감염이나 골절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꾸준히 관리할 방향이 필요하다면 의료적 처치가 아닌 운동지도 관점에서 굿피티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 방향을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9월 23일

참고 자료

  • AAOS OrthoInfo, "Arthritis of the Foot and Ankle"
  • AAOS OrthoInfo, "Arthritis of the Foot and Ankle"; "Conservative Treatment of Ankle Osteoarthritis" (PMC8509213)
  • "Ankle Osteoarthritis" — Arthritis Foundation;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2020)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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