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이나 수영처럼 팔을 머리 위로 많이 쓰는 운동을 하고 나면 어깨가 아픈데 계속해도 되나요?

배드민턴이나 수영처럼 팔을 머리 위로 반복해서 쓰는 운동 후 생기는 어깨 통증은 과사용성 충돌증후군 등이 흔한 원인으로 꼽히며, 계속해도 되는지는 통증의 성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 후 흔한 근육통 수준이고 하루 이틀 안에 가라앉으며 다음 세션에서 악화되지 않는다면 자세 교정과 부하 조절을 병행하며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날카로운 통증이나 찝히는 느낌, 팔로 뻗치는 통증, 힘 빠짐, 밤에 잠을 깨우는 야간통, 세션을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통증은 멈추고 진료를 받아야 하는 신호입니다. 일반적으로 훈련량을 통증이 없는 수준까지 줄이고 스트로크나 스윙 폼을 점검하며 회전근개 강화와 견갑골 안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관리 원칙으로 꼽힙니다. 다만 통증을 참고 계속하면 힘줄 손상으로 진행할 수 있어, 통증의 정확한 원인 확인과 복귀 시점 판단은 병원 진료를 통해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가 관리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굿피티 트레이너와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다시 잡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Should You Work Out Through Shoulder Pain? — PAR5 Physical Therapy (2026.02).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며 가라앉는 통증은 이어가도 비교적 안전한 신호로, 날카로운 통증·야간통·힘 빠짐 등은 적신호로 구분.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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