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청소년이 어깨가 굽어 보이는데 운동으로 자세를 잡아줄 수 있나요?
성장기 청소년의 굽은 어깨는 대부분 가슴 근육은 짧아지고 등·어깨뼈 안정근은 약해지는 근육 불균형에서 오며, 운동으로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13~16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가슴 스트레칭과 어깨뼈 안정근 강화를 결합한 교정운동을 6주간 진행하자 굽은 어깨와 거북목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①문틀에 팔꿈치를 대고 가슴을 늘리는 도어웨이 스트레칭 ②벽에 등을 대고 팔을 W에서 Y로 밀어 올리는 어깨뼈 슬라이드 ③밴드로 어깨뼈를 모으는 풀어파트 동작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하루 5~10분씩 꾸준히 하면 3~4주 정도부터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굽음은 성장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지만, 등이 눈에 띄게 튀어나오거나 척추측만이 의심되는 경우, 통증·저림이 동반되는 경우는 자가 운동보다 병원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Comparing the effects of Pilates, corrective exercises, and Alexanders technique on upper cross syndrome among adolescent girls (ages 13–16), 2024, PMC11214212
- I Grow Clinic, 3 Exercises to Fix Slouching and Rounded Shoulders in Children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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