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하고 나면 목이 뻐근한데 거북목과 관련이 있을까요?
수영 후 목이 뻐근한 것은 대체로 앞을 보려고 머리를 물 밖으로 드는 자세, 즉 경추를 과하게 젖히는 습관과 관련이 많습니다. 이런 패턴은 거북목(전방머리자세)에서 나타나는 자세와 원리가 비슷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형에서 항상 한쪽으로만 호흡하는 습관, 접영에서 경추를 과도하게 신전시키는 동작도 목에 비대칭 부하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선을 물 바닥으로 향하는 중립 머리 자세를 유지하고, 좌우 번갈아 호흡하며, 수영 세션 사이에 경추와 흉추의 가동성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뻐근함을 넘어 팔로 뻗치는 저림이나 근력 약화가 동반된다면 경추 디스크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참고 자료
- Preventing Neck Injuries By Using Correct Swimming Technique — Enjoy-Swimming
- Neck Strain Physical Therapy Exercises for Swimmers — Smart Sports Med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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