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후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영 후 종아리 경련은 수영선수들이 가장 흔히 겪는 경련 부위로 꼽히며, 일반적으로 ①탈수와 나트륨·마그네슘·칼륨 등 전해질 불균형 ②찬물로 근육이 충분히 데워지기 전에 수축하는 것 ③컨디셔닝 부족 상태에서의 과사용 ④발끝을 계속 쭉 편 상태로 유지해 종아리에 지속적 긴장이 쌓이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경련이 전해질 손실보다 근육 피로·손상과 더 관련이 있었다는 결과도 있어, 원인이 한 가지로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전해질 섭취, 발목과 발을 포함한 충분한 워밍업, 강도와 거리를 서서히 올리는 점진적 훈련, 운동 전후 종아리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며, 경련이 났을 때는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며 종아리를 반대 방향으로 늘리면 빠르게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경련이 지나치게 잦거나 휴식 중·야간에도 반복되고 저림이나 근력저하가 동반되면 전해질 이상이나 신경 문제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은 병원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참고 자료
- Does dehydration cause muscle cramps? — Medical News Today
- Swimming Muscle Cramps: Types, Causes, Prevention & Treatment — A3 Performance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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