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하다 허벅지 뒤쪽(햄스트링)이 땅기는 느낌이 자주 드는데 어떻게 예방하나요?

슬라이딩이나 전력질주 중 햄스트링이 땅기는 느낌은 고속 동작에서 근육이 늘어나며 큰 부하를 받을 때 잘 나타나며, 예방에는 편심성(신장성) 강화 운동이 가장 근거가 탄탄한 방법으로 꼽힙니다. 대표적으로 노르딕 햄스트링 컬이 있는데, 무릎을 대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내리며 버티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주 2회 정도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여기에 ①루마니안 데드리프트나 힙 쓰러스트 같은 힙힌지 계열 운동 ②점진적인 전력질주 노출 ③슬라이딩 전 가벼운 유산소와 동적 스트레칭을 함께 병행하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노르딕 컬은 근육통이 클 수 있어 회복 시간을 충분히 두고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슬라이딩 중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통증이나 멍,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급성 손상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자가 관리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굿피티 트레이너와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다시 잡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How to Perform Nordic Hamstring Curls — E3 Rehab (2019 체계적 문헌고찰, 최대 51% 부상 감소, 후속 연구서 과대평가 우려도 존재)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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