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는 도루나 베이스러닝을 위해 순발력을 어떻게 키우나요?
도루와 베이스러닝은 최고속도보다 첫 스텝과 초반 가속이 훨씬 중요한데, 베이스 간 거리가 짧아 선수가 최고속도에 이르기 전에 대부분 상황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훈련은 일반적으로 ①벽에 기대 스프린트 자세를 잡는 등척 훈련이나 짧은 바운드로 가속 자세와 지면 반력을 익히고 ②10~30야드 구간에서 점진적으로 가속해 최대 스프린트로 전환하는 드릴로 반응과 스피드를 함께 기르며 ③박스 점프나 좌우 바운드 같은 플라이오메트릭으로 하체 파워를 키우는 순으로 진행합니다. 도루처럼 한 베이스만 뛰는 상황은 직선 가속이, 두 베이스 이상 주루는 커브를 도는 곡선 주행 능력이 더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어 직선 스프린트만이 아니라 곡선 주행 훈련도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저항 밴드나 가벼운 보조 장치를 활용한 스프린트로 부하를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방법도 실무에서 활용됩니다. 다만 최대 스프린트나 슬라이딩은 햄스트링·발목 부상 위험이 있어 충분한 준비운동 후 낮은 강도부터 늘려가야 하며, 훈련 중 반복되는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순서가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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