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이 당기고 뻐근한데 운동을 계속해도 되나요?

아킬레스건이 당기고 뻐근한 증상은 만성 아킬레스건병증의 초기 신호인 경우가 많고, 이때는 완전한 휴식보다 통증 허용 범위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재활하는 접근이 국제 임상진료지침에서 권해집니다. 일반적으로 ①편심성 카프 레이즈(발뒤꿈치 천천히 내리기) ②고부하-저속 저항운동 순으로 주 3회 이상, 견딜 수 있는 강도로 힘줄에 부하를 주는 운동이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은 완전히 없애기보다 참을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점진적으로 강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뒤꿈치 통증과 함께 뚝 소리가 나거나 발끝으로 서기 어렵고 급성 붓기·멍이 동반되면 파열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운동 강도 조절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Midportion Achilles Tendinopathy Revision – 2024 (JOSPT Clinical Practice Guideline)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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