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 중에 경기가 몰릴 때 피로가 누적되지 않으려면 훈련 강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경기가 몰리는 시기에는 부하와 회복 사이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훈련 볼륨을 낮추고 회복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적으로는 ①연속 등판이나 전력 송구를 줄이고 등판 사이 휴식일을 확보 ②최근 며칠간 부하가 평소보다 급격히 늘지 않도록 훈련량 조절 ③세션 후 스스로 느끼는 피로도를 기준으로 강도를 낮추는 방식을 함께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워밍업이나 불펜, 연습 송구처럼 경기 수에는 잡히지 않는 던지기도 상당한 부하로 작용하므로, 경기 외 던지기 볼륨도 함께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속으로 등판하며 팔에 피로를 느끼는 경우 부상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어, 통증이 있는데도 계속 던지는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던질 때 팔 통증이나 힘 빠짐, 가동범위 제한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훈련 강도 조절은 트레이너와 함께 설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A Review of Workload-Monitoring Considerations for Baseball Pitchers — Journal of Athletic Training, PMC7534929, 2020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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