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하다 전력질주 중 종아리 근육이 뜨끔하며 놀랐는데 재활 운동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전력질주 중 종아리가 뜨끔했다면 종아리 근육 좌상일 가능성이 크며, 회복 훈련은 곧바로 운동을 시작하기보다 상태를 확인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발목 뒤에서 뚝 소리가 나며 발끝으로 설 수 없다면 아킬레스건 파열을, 다리가 붓고 열감이 있다면 심부정맥혈전증을 배제해야 하므로 먼저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면 회복 훈련은 일반적으로 ①초기 며칠은 부하를 제한하며 통증 없는 범위의 등척성 수축으로 시작하고 ②이후 양발에서 한 발, 맨몸에서 중량 순으로 카프레이즈를 점진적으로 늘리며 ③통증 없는 홉·점프 같은 반동 동작을 거쳐 ④걷기와 한 발 카프레이즈, 제자리 홉이 통증 없이 가능해지면 조깅부터 서서히 달리기로 복귀하는 순서를 따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행 순서이며, 실제 속도는 통증 반응을 보며 의료진·트레이너와 함께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종아리 좌상은 재발률이 19~31%에 이른다는 자료도 있어, 통증이 없어졌다고 곧바로 전력질주나 베이스러닝으로 복귀하기보다 단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걷기 힘들거나 부종·멍이 심하면 등급 판단이 필요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회복 훈련 진행은 통증 반응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8일

참고 자료

  • POGO Physio, Calf Muscle Strain Injuries in Runners (2025 update)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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