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 수영대회를 준비하는데 실내 수영장 훈련과 다르게 챙겨야 할 체력 운동이 있나요?
오픈워터 수영은 벽과 턴이 없어 쉬지 않고 같은 스트로크를 반복해야 하는 환경이라, 실내 수영장 훈련과 달리 육상 체력 운동을 별도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①어깨와 견갑 안정화 운동 ②몸통 회전을 유지하는 코어 지구력 운동 ③사이팅(전방 확인을 위해 머리를 드는 동작)을 버티는 목과 상부등 근지구력 운동 순으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5km 오픈워터 수영 실측 연구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스트로크가 짧고 빨라지면서 상부 승모근과 어깨 앞쪽 근육 사용이 늘어난다는 결과가 보고돼, 어깨와 코어 위주 육상 근력 훈련을 함께 병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오픈워터는 수온이라는 실내에 없는 위험 요소가 있어 찬물에서는 호흡이 안정될 때까지 무리하게 헤엄치지 않아야 하고, 어깨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장·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참고 자료
- Conceição, Marinho, Stastny, Gonçalves 외, "Open Water Swimming: Swimmers' Kinematical and Neuromuscular Characterisation in 5 km Swim", Sports, 202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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