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많이 나가면 발목에 부담이 얼마나 커지나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걷기 같은 체중부하 활동에서 발목이 받는 부하는 체질량에 거의 비례해 커집니다. 실제로 걸음 중 발목에 걸리는 최대 압축 부하 변동의 상당 부분이 체질량으로 설명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발목 가동범위가 줄고 밀어차기 동작에서 발목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걸음 패턴으로 바뀌어, 부하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움직임 자체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걷기·달리기 같은 충격이 큰 운동보다 수영이나 자전거, 일립티컬처럼 충격이 적은 유산소로 시작해 발목 근력과 균형을 함께 키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발목 통증이 이미 있다면 원인 확인을 위해 병원 진료가 우선이며, 본인에게 맞는 운동 강도를 체계적으로 잡고 싶다면 굿피티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3일

참고 자료

  • Hip, Knee, and Ankle Joint Forces in Healthy Weight, Overweight, and Obese Individuals During Walking (ResearchGate)
  • Effect of Obesity on Knee and Ankle Biomechanics during Walking (MDPI Sensors 21(21):7114, 2021)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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