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을 칠 때 발목이 자주 불안한데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테니스에서 반복되는 발목 불안정감은 급정지와 측면 이동, 잦은 방향 전환으로 발목 외측 인대와 관절 위치 감각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 즉 만성 발목 불안정성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회복에는 균형 훈련과 발목 근력 강화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근거가 탄탄한 접근으로 꼽히며, 일반적으로 ①평평한 바닥에서 한 다리로 서는 균형 훈련을 눈을 뜬 상태에서 감은 상태로, 안정된 바닥에서 불안정한 바닥으로 난이도를 올리고 ②저항밴드로 발등 당기기·발끝 밀기·안쪽·바깥쪽 방향의 4방향 발목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순으로 구성합니다. 균형·근력 훈련을 함께 병행할 때 관절 위치 감각과 기능 개선에 가장 유리하다고 보고되어 있어, 한쪽만 반복하기보다 두 가지를 같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에 심하게 삐어 붓기·멍·체중을 싣기 어려운 증상, 특정 부위 압통이 있다면 인대 파열이나 골절 감별을 위해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자가 관리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굿피티 트레이너와 상담을 통해 운동 방향을 다시 잡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Rebuilding Stability: Exploring the Best Rehabilitation Methods for Chronic Ankle Instability — PMC11510844 (Sports, MDPI, 2024). 근력+균형 병행이 최적 회복을 위해 강력히 지지된다는 결론.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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