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파워를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서브 파워는 팔 힘이 아니라 다리에서 시작해 고관절, 코어의 몸통 회전을 거쳐 어깨와 팔로 이어지는 힘의 전달 사슬에서 만들어지며, 이 사슬 전체를 함께 훈련하는 복합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①점프 스쿼트와 런지로 서브의 폭발적 상방 추진을 만드는 하체 파워를 기르고 ②메디신볼 회전 던지기와 팔로프 프레스 같은 회전·안티로테이션 운동으로 코어의 힘 전달 능력을 더하며 ③밴드를 이용한 어깨 외회전·내회전과 견갑 안정화 운동으로 반복 서브에도 버틸 수 있는 어깨를 함께 준비하는 순으로 접근합니다. 코어 운동만 따로 늘린다고 서브가 곧바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어서, 하체·코어·어깨를 묶은 복합 프로그램으로 6~8주가량 주 3회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서브 동작에서 어깨나 팔꿈치에 반복적인 통증, 야간통, 저림이 있다면 파워 훈련보다 병원 진료가 먼저이며, 정확한 원인은 진료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The effects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interventions on serve speed in tennis play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Frontiers in Physiology (PMC11747802), 2025. 복합 훈련의 서브 스피드 개선 효과크기 ES=0.79로 가장 크게 나타남.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