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치다 보면 손바닥에 물집이 자주 생기는데 그립 잡는 방법이 문제일까요?
손바닥 물집은 그립을 잡는 방법과 관련이 큽니다. 물집의 근본 원인은 마찰과 땀인데, 그립을 지나치게 세게 쥐는 습관과 손에 맞지 않는 그립 크기가 이 마찰을 키우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일반적으로 평소에는 힘을 빼고 그립을 가볍게 쥐다가 임팩트 직전에만 단단히 쥐는 방식으로 바꾸고, 손에 맞는 그립 크기로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①오버그립을 자주 새것으로 교체하고 ②경기 중 수건으로 손과 그립의 땀을 닦으며 ③손목 밴드나 테니스 장갑을 활용해 습기와 마찰을 줄이는 관리도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굳은살이 두꺼워지면 그 아래 물집이 생기기 쉬우므로 간헐적으로 얇게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집이 터진 뒤 붉게 붓고 열감이나 고름,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정확한 그립 자세가 궁금하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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