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실력을 위해 근력 운동과 유연성 운동 중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하나요?
근력과 유연성 중 하나만 먼저 챙기기보다 둘 다 필요하며, 시점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르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매 운동 세션에서는 유연성·가동성 확보를 위한 워밍업이 먼저인데, 관절과 힘줄을 풀지 않고 근력 운동이나 플레이에 들어가면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장기 프로그램 관점에서는 가동성을 먼저 확보한 뒤 근력, 그다음 파워 순으로 쌓아가는 흐름이 권장되며, 예컨대 몸통 회전력 훈련에 앞서 흉추 가동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물리치료사 권고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근력, 특히 코어·회전근·하체 근력은 스트로크와 서브의 파워, 부상 예방에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주 2~3회 정도 전신 위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의 스트레칭이나 근력 강화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통증이 반복되면 병원 진료가 우선이고 개인별 순서와 자세는 트레이너와 함께 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자료
- Rotational Strength and Power Training for Tennis, Volleyball and Golf — Evolution Physical Therapy, 2020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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