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을 할 때 사타구니(고관절)가 당기는데 유연성 운동이 도움이 될까요?
평영에서 사타구니가 당기는 느낌은 고관절 내회전 가동범위 부족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연성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영 킥은 고관절을 벌렸다 모으는 동작을 반복해 다른 영법보다 회전 부하가 크고, 내회전이 부족하면 무릎이 넓게 벌어지면서 서혜부에 실리는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관절 내회전과 굴곡 가동성을 넓히는 스트레칭, 둔근·코어 강화를 통증 없는 범위에서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킥 폭을 과도하게 넓히지 않고 고관절 주도로 힘을 내는 기술 교정도 함께 필요합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앉거나 계단을 오를 때도 서혜부·허벅지 앞쪽이 반복해 당긴다면 대퇴비구충돌 등 구조적 문제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은 병원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Lower limb injuries in breaststroke swimmers: Risk factors — Coast Sport
- 9 Hip Impingement Exercises and Stretches — Hinge Health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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