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나 추운 날씨에는 운동 전 준비운동을 더 길게 해야 하나요?

추운 날씨에는 준비운동을 평소보다 더 길고 점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으면 근육과 힘줄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류도 줄어 조직이 뻣뻣해지는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강한 동작을 하면 근육이나 힘줄이 늘어나는 부하를 견디지 못해 좌상 같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유산소로 체온과 심박을 먼저 올린 뒤 하이니, 런지, 팔 돌리기 같은 동적 스트레칭으로 관절 가동성을 확보하는 순서가 권장되며, 정적 스트레칭은 준비운동보다 운동을 마친 뒤에 하는 것이 더 알맞습니다. 실내에서 먼저 몸을 데운 뒤 밖으로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고, 노인이나 관절질환·심혈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운 야외 운동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어 실내 운동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도 통증이 반복되거나 흉통, 심한 어지럼 같은 이상 신호가 있으면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며, 본인 체력에 맞는 준비운동 방법이 궁금하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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