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나 스쿼트할 때 손목 보호대나 리프팅 스트랩 같은 보조도구를 꼭 써야 하나요?
손목 보호대와 리프팅 스트랩은 반드시 써야 하는 필수품이라기보다, 목적이 분명할 때 골라 쓰는 보조 도구에 가깝습니다. 두 도구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역할이 다른데, ①리프팅 스트랩은 바를 손목에 감아 그립을 보조해 데드리프트처럼 당기는 동작에서 손이 먼저 풀리는 것을 막고 ②손목 보호대는 손목 관절 자체를 감싸 안정성을 더해 스쿼트에서 바를 짊어지거나 벤치프레스처럼 미는 동작에 도움이 됩니다. 초보 단계에서는 다루는 무게가 가벼워 대개 두 도구 모두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스트랩을 지나치게 자주 쓰면 그립이 리프트에 충분히 관여하지 못해 악력 발달이 더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손목에 지속적인 통증이나 저림, 특정 각도에서 반복되는 통증이 있다면 도구로 덮기보다 병원에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에게 도구가 필요한 시점인지 궁금하다면 굿피티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 Wrist Wraps vs Lifting Straps: Differences, Benefits, and When to Use Each — SET FOR SET, Garett Reid CSCS
- Wrist wraps vs lifting straps: which do you need? — Lift5x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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