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과 운동 후에 각각 무엇을 먹어야 좋나요?

운동 전에는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단백질을 곁들이고, 운동 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 근육 회복을 돕는 것이 기본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시점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데, ①운동 2~3시간 전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균형 잡힌 식사, ②1~2시간 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의 중간 양, ③45~60분 전에는 그릭요거트나 바나나처럼 소화가 쉬운 소량을 권합니다. 운동 후에는 강도 높은 운동일수록 1시간 이내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챙기는 것이 글리코겐 회복에 유리하지만, 운동의 동화 효과는 최소 24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몇 분 안에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하루 전체의 총 단백질과 총 칼로리를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60분 미만의 가벼운 운동이라면 사전 식사가 수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소화 부담을 줄이는 쪽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당뇨나 소화기·신장 질환이 있다면 식전후 섭취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 병원 진료와 영양 상담이 먼저이며, 새로운 식사 전략은 평소 훈련에서 미리 시험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방향을 정확히 잡고 싶다면 굿피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Position Stand: protein and exercise — PMC5477153, 2017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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