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생긴 근육통을 빨리 풀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은 대부분 지연성 근육통(DOMS)으로, 운동 후 6~12시간에 시작해 48~72시간에 가장 심하고 대개 1주일 안에 저절로 가라앉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완전히 없애는 특효 방법은 없지만 통증과 회복을 돕는 방법은 있는데, 일반적으로 ①마사지로 근육 혈류를 늘리고 ②초기에는 냉찜질로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며 ③시간이 지나면 온찜질과 가벼운 유산소로 긴장을 풀고 ④정적 스트레칭으로 가동범위를 회복하는 방법이 시기별로 조합해 도움이 됩니다. 근육통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후 관리보다 운동 강도를 갑자기 올리지 않고 점진적으로 부하를 늘리는 예방입니다. 다만 통증이 1주일을 넘어 심해지거나 특정 부위가 심하게 붓고 소변 색이 진해지는 경우는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횡문근융해증 등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감수 윤동호 트레이너 (보건복지부 인증 물리치료사) ·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일

참고 자료

  • UPDATE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 – Biomechanics, Pathophysiology and Therapeutic Approaches — Germ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4)
  • The impact of various post-exercise interventions on the relief of DOM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Frontiers in Physiology (2025)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운동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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